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다리움 합금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원래 명칭은 [[루나]] [[티타늄]] [[합금]].[* 실제로 [[아폴로 17호]]가 가져온 월석에서 12% 가량의 이산화[[티타늄]]이 발견된 것을 모티브로 삼은듯 하다.] [[건담(MS)|건담]]에 사용된 합금이다. 그전까지 사용되던 초고장력강이나 티타늄 합금에 비해 절대적으로 단단한 금속. 참고로, 건다리움은 초대 건담(RX-78)의 장갑재인 루나 티타늄 합금을 가리키는 단어지만 이를 개량해 만들어진 유사한 합금들([[건다리움 감마]] 등)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. 이 문서에서는 원조 루나 티타늄 합금에 대해 주로 다룬다. 이름의 "루나"는 지구의 달이 아니라 소행성 우주기지인 [[루나 2]]에서 개발 된 강재라는 의미로 붙은 것이다. 원래는 핵융합로의 내부를 만드는 재료로 개발되었으나, 물리적 충격에 견디는 성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고가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모빌슈트 장갑재로 실험적으로 채용되었다. 원작([[기동전사 건담]])에서는 [[V작전]]에서 개발된 RX 시리즈 모빌슈트, 다시 말해 [[건담(MS)|건담]], [[건캐논]], [[건탱크]] 모두 루나 티타늄제 장갑을 두른 것으로 나온다. 건담의 [[양산형]]인 [[짐(MS)|GM]]은 장갑재가 일반 티타늄이며[* 건다리움 합금은 '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능력을 다 때려넣으면 어느 정도의 물건을 만들 수 있을까'를 대전제로 만들어진 V작전 모빌슈트용 장갑재인 관계로, [[건담(MS)|건담]]과 [[짐(MS)|짐]] 문서, 그리고 본 문서에서도 서술하듯 매우 비싼 물건이다. 따라서 대량생산과 가성비를 추구해야 하는 양산형에 적용할 물건이 못된다. 다만 [[스페이스 콜로니(기동전사 건담 시리즈)|우주에 대도시를 건설하고 살아가는]] 시대가 배경인 만큼 제작 기술이나 채산성이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졌을 수도 있겠으나, 현실에선 티타늄 또한 장갑재로서는 지나치게 비싸고 가공이 까다로워 주로 쓰이는 장갑재가 아니다.] 패러렐인 디 오리진에서는 V작전 모빌슈트는 건담 뿐이며 건탱크와 건캐논은 그 전에 만들어진 기종으로 루나 티타늄제 장갑이 없다.[* 건캐논은 [[야라레메카|짐 못지않은 폭죽]]으로 전락했고, 건탱크는 아예 [[MBT]]로 분류되었다.] 간혹 혼동하는데 건다리움은 장갑재다. 모빌슈트를 통째로 건다리움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갑판만 건다리움으로 만드는 것이다. 나머지 부분(프레임)의 재질은 설정이 밝혀진 바 없으나, 모빌슈트의 중량이 매우 가볍다는 점에서[* 건담의 표준 전고 18m는 키가 180㎝인 성인 남성의 10배인데, 같은 방식으로 중량을 구할 때엔 부피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10 × 10 × 10 (키 × 몸통의 좌우 폭 × 몸통의 앞뒤 폭) = 1,000배가 되어야 한다. 따라서 건담의 본체 중량 43톤은 180㎝ 성인 남성의 체중으로 역산하면 43,000㎏ ÷ 1,000 = 43㎏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. 물론 인체와 로봇은 구성 성분 및 각 성분의 [[비중#s-3|비중]] 같은 것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 계산식을 곧이곧대로 적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, 이와 같이 모빌슈트의 중량을 사람의 체중으로 가정할 경우 매우 가벼운 편이라는 점은 분명하다.] 주된 재료는 강철처럼 무거운 금속이 아니라 [[마그네슘]], [[티타늄]]처럼 가벼운 금속일 것으로 추측된다.[* 프레임 속 피스톤이나 엔진,관절 등을 포함하면 더 난해해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